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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양승동 사장 "KBS, 외주제작사와 상생·계약직→일반직 전환할 것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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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독립PD협회 조회 249회 작성일 20-02-2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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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사장 "KBS, 외주제작사와 상생·계약직→일반직 전환할 것 약속"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양승동 사장이 차별 없는 KBS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는 KBS 혁신 중간 보고, 2018 가을 신설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양승동 사장이 마이크를 잡았다. 


 

양승동 사장은 "KBS 정상화를 약속하면서 사장으로 취임한지가 5달 째 됐다. KBS가 그동안 어떻게 바뀌었는지 앞으로 과제는 무엇인지,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KBS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고 있는 KBS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를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양승동 사장은 차별, 갑질 없는 KBS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외주제작사와 상생을 언급했다. 양승동 사장은 "명칭부터 외부제작사가 아닌 독립제작사로 바꾸고 불합리한 대우를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기본 제작비를 3.5%를 높일 것이다. 수익금, 협찬금, 저작권 배분비율을 조정할 것이다. 창작지원기금 10억 늘렸다"고 밝혔다. 


 

특히 양승동 사장은 갑질 없는 KBS를 만들겠다며 차별에 대한 철폐를 약속했다. 양승동 사장은 "250명 계약직을 일반직으로 전환할 것이다. 올 연말까지 완료할 것이다. 비정규직은 계약서를 작성해서 최저임금을 보장할 것이다. 800여명에 이르는 계약직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실태조사를 통해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고설명했다.


 

또한 양승동 사장은 "상위 직급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을 받았다. 단기간에 아주 많은 인원을 뽑았다. 오해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개혁해야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상위직급을 축소하기 위해 관리직급, 1직급 승진을 유보했다. 관료적이고 경직된 직급 체계를 바꾸려고 한다. 젊고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 것이다"면서 지난해의 2배 인원인 2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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